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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공휴일 폐지 이유 알아보기

유익한 정보만 드려요 2023. 4. 6. 20:36

 

식목일 공휴일 폐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식물'과 '집사'를 합친말로 반려 식물을 기르는 사람을 보고 식집사라고 불리는데, 그만큼 식물에 대해 애정을 쏟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관심이 많아진 만큼 식물들을 심는 날인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식목일은 4월 5일입니다. 식목일은 산림청, 지자체 및 다른 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나무를 심고 관리하며, 시민들도 식목일에 나무를 심거나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보호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목일은 일제강점기 이후 1949년부터 매년 4월 5일로 지정하여 산림을 다시 가꾸기 위해 나무를 심고 보호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지고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공휴일로 지내왔습니다. 

식목일 공휴일 폐지이유

식목일의 유래

식목일의 유래는 고대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은 이미 2000년 전부터 나무를 심고 보호하는 문화를 갖고 있었으며, 그중에서도 봄철에 새싹이 돋아나는 나무를 기리는 축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식목제(植樹祭)'라고 부르며, 이 축제에서는 나무를 심고 나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목제는 고대 중국에서부터 존재했지만, 식목일이라는 개념은 20세기 초 미국에서 생겨났습니다. 미국에서는 강조된 환경보호의 의식과 미래 세대를 위한 나무 식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Arbor Day라는 이름으로 식목의 날을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Arbor Day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가면서, 다양한 나라에서도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의식을 높이기 위해 식목일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러 국가에서도 식목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를 보호하고 심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목일 공휴일 폐지 이유

현재는 식목일이 공휴일 폐지된 상태입니다. 이렇게 공휴일에서 제외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외된 이유에는 여러가지 추측성 정보가 많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직장인들이 토요일도 출근하던 주 6일제 근무에서 2004년 이후 주 5일제로 근무형태가 바뀌게 되면서 쉴 수 있는 날이 많아진 만큼 공휴일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컸기 때문이라는 정보가 많습니다. 이는 점차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까지 개정이 되며 2006년부터는 공휴일에서 제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점은 아쉽지만 사건으로 2004년에 관공서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개정되던 중 2005년 4월 5일 양양에서 산불이 크게 나면서 이날을 계기로 하여 나무를 심고 가꾸는 날로 식목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준 산불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목일이 다시 공휴일이 될 가능성

식목일이 다시 공휴일이 될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사례의 경우 앞서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이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토론될 수 있는 주제입니다. 또한, 현재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 환경은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고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대규모 산림 파괴, 해양 쓰레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는 우리 건강과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려 지구 생태계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도 매우 심각합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기후는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홍수, 가뭄, 폭염, 해수면 상승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인간의 생활과 경제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더 나아가 지구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려 지구 전체 생태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예전에 비해 환경보전 보다 관심을 가지며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복원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개인의 환경의식과 행동뿐 아니라, 정부에서 국민들이 표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국민 모두가 식목일에는 나무를 심어 환경을 살리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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