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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 빠르게 알아보기

유익한 정보만 드려요 2023. 4. 1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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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를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공무원 국가직 지방직 차이

국가직공무원 vs 지방직공무원 특징

국가직 공무원의 경우 국가 정부 부, 처, 청 등 그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에 의해서 임용되며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인사혁신처와 같이 국가 주요 행정 기관에 소속이 되어 일하는 공무원을 말합니다. 국가직 공무원은 거주지 제한이 없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전국 어디에서나 근무지로 배정 받아 근무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가 주요 계획을 기획 및 실행하기 때문에 각 시, 군, 구에 정부 정책을 만들어 나누어 주기 때문에 다소 민원이 적으며 승진이 빠른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직공무원의 경우 대게 시, 군, 구청 및 주민센터에서 주로 근무를 하게 됩니다. 지방자치단체장에 의해 임용이 되는 지방직공무원의 장점은 본인이 시험 친 지방에서 근무지를 배치받게 되어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고 있는 기관을 2~3년에 한 번씩 이동하며 근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다소 국가직에 비해 민원이 많기 때문에 민원인과 접촉이 많아 민원인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많다는 점과 각종 지방 행사 관련하여 주말에도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는 안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직공무원을 시험 치기 위해서는 당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해당 시도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유지해야 하며 주민등록의 말소와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시험을 칠 수 있습니다..

국가직공무원 vs 지방직공무원 연봉차이

흔히 국가직 공무원이 연봉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거기에 대한 근거로는 복지포인트에서 차이가 나는데요. 복지포인트는 부처에서 1년간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주는데 이는 국가직이라 더 높고 지방직이라 더 낮고의 차이보다 각 시마다 복지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각 시마다의 복지포인트 점수를 알아보는 게 더 정확히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정리하자면 국가직과 지방직의 연봉차이는 호봉으로 기본급과 각종수당들이 정해지기 때문에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9급 공무원의 실수령액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9급 공무원 월급 및 기본급 수당 실수령액 간편 확인하기

9급 공무원 월급 및 기본급 수당 실수령액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이 되면서 기본급과 수당이 모두 인상이 되었습니다. 9급 공무원의 월급의 경우 23년을 오면서 1.7%가 인상되었습니다.

blog.happy-7777.com

국가직공무원 vs 지방직공무원 승진속도 차이

승진속도의 경우 국가직 공무원이 더 빨리 승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의 경우 국가직의 경우 약 1계급 정도 즉, 8급에서 7급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지방직이 9급에서 8급으로 올라가는 속도와 비슷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직은 지역마다 승진속도가 매우 상이하기 때문에 보편적으로 통합할 수는 없지만 국가직이 보통 조금 더 빨리 승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빠른 곳은 4~5년이 걸리고 느린 곳은 7~10년이 걸린다는 수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보 역시 직렬마다 상이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국가직공무원 vs 지방직공무원 업무 난이도 차이

국가직공무원과 지방직공무원 업무 난이도를 비교한다면 공무원 종류가 많기 때문에 어디가 더 힘들다 어디가 더 편하다는 정확하게 수치로 말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인 출퇴근 시간, 야근빈도, 업무 분위기를 토대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옛날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칼 같았고, 출근 시간 30분 전에는 모두가 출근 완료를 해야 했던 분위기가 있었다면 현재는 육아휴직이나 시차근무제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은 국가직이나 지방직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야근빈도의 경우 국가직 지방직으로 나뉘는 것보다 어디서 근무하느냐가 더 크게 작용한다고 보입니다. 즉, 국가직 본청의 경우 야근빈도가 확실히 많고 다음으로 지방직 본청 다음으로 국가직 각 기관 및 사업소 지방직 기관 및 사업소 순으로 야근 빈도가 정해진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업무 분위기의 경우 국가직이 좀 더 딱딱한 옛날 스타일이 많은 반면 지방직의 경우 비교적 자유로운 분위기가 많다고 현직자들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몇몇 부서만 그렇기 때문에 사바사 부바부 인 것 같습니다. 단, 위 내용을 다 종합했을 경우 본인이 워라밸을 좀 더 중요시한다고 생각하시면 본청보다는 기관이나 사업소로 지원하시는 것이 업무 난도가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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